2023. 3. 31. 20:25ㆍ업무 운영 노하우 & 정보
사내 대출이라고 하면, 회사에서 대출을 해주는 일반적인 형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, 최근에는 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해주는 복지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.
[참고 : 대표적인 사내 대출 방식 3가지]
1. 대출금 직접 지원 방식 : 회사의 보유자금으로 임직원에게 자금을 대출
2. 대출 이자 지원 방식 : 임직원 개인이 기대출 받은 대출금 이자의 일부를 회사가 지원
3. 은행 연계 방식 : 기업과 은행의 협약을 통해 은행의 자금으로 임직원에게 자금을 대출(이율이 시중 금리와 거의 동일인 것이 단점)
특히 대출 이자 지원 방식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.
대출 이자 지원 방식의 장점 |
# 저예산으로 사내 대출 제도를 운영 가능 |
# 세무 관련 처리 업무가 적음(비영업대금,당좌대출이자율,소득세 등) |
# 추후 미상환의 여지가 없음 |
요약하자면, 운영관리 면에서 다른 방식보다 편하고 깔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그렇지만 대출 이자 지원을 해주기 위해 꼭 확인해야하는 업무가 하나 있는데요. 직원이 정말로 "대출"을 받았고, "이자"를 납입 했는지를 증빙하는 업무입니다.
임직원 | 임직원은 관련 서류 발급(대출거래확인, 금융거래 확인, 이자 납입 내역)이 필요하고 은행에 직접 대면 방문을 해야해서 상당히 번거로운 과정입니다. 특히 대출 관련 서류는 발급 비용이 발생합니다. |
회사 | 회사는 직원들이 대출거래 확인서 / 이자 납입 내역 증빙을 수취하고 검토해야 합니다. 만약 매 달 지원하는 규정일 경우, 업무 담당자도 매번 서류를 수취하고 검토하는 시간이 소요됩니다. |
은행 | 하드 카피의 서류는 위변조의 우려가 있기에 특정 은행의 지점에 직접 확인하는 업무를 진행하기도 합니다. |
결국, 근로자 / 기업의 업무 담당자 / 은행 지점 모두가 매월 같은 업무를 불편하게 진행해야하죠.
그래서 저희 워크드는 근로자의 대출 계좌 정보와 이자 납입 정보를 은행으로부터 조회하여 자동으로 계산하고, 증빙해주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
- 근로자는 은행에 방문하여 서류를 발급할 필요가 없고
- 기업 담당자는 계산하거나 검토할 필요가 없고
- 은행은 매달 근로자의 대출 정보를 송부할 필요가 없습니다.
금융 정보 조회 API 솔루션을 이용해 임직원의 개인 금융 정보를 지키면서 업무는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. 임직원의 개인 금융 정보를 곳곳에서 노출하지 말고 저희에게 맡기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.
더 궁금하시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. 다양한 이자 지원 도입 기업 사례와 데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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